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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4/11/19  창원일보
"뭐가 그리 좋을까… "

 

 

이스라엘 서 예루살렘의 시나고그(유대교 회당)에서 18일 오전(현지시간) 팔레스타인인 2명이 칼과 도끼를 휘두르고 권총을 난사, 기도 중이던 랍비 등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이번 사건은 2008년 유대교 세미나에서 총기 난사로 8명이 숨진 이래 유대교 시설ㆍ행사를 겨냥한 공격 중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냈다. 사진은 이날 가자지구에서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해방 민중전선`(PFLP)지지자들이 시나고그 테러 소식에 환호하며 춤추는 모습으로, PFLP는 범인들이 소속됐다고 이스라엘 경찰이 밝힌 단체. /APㆍ이스라엘 외무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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