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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07/21  정종민 기자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주민센터-하나님의 교회 청소년 단체, 제초작업
`봉림동 Green Partnership` 환경정화활동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주민센터와 하나님의 교회 청소년 단체 75명은 지난 19일 쓰레기 ZERO화 환경 조성을 위한 봉림동 그린파트너십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장마로 무성해진 대봉로 도로변 제초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청소년들은 2km에 이르는 봉림동 대봉로 도로변 제초 작업과 함께 지난 태풍 내습에 따른 잔가지 20여 마대분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박명종 봉림동장은 "무더운 날씨에 제초작업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반기에도 지역 사회의 자율적 참여 확대로 쾌적한 봉림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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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2건)
기분좋은 뉴스~~ 원스탑  l  2015.07.24 / 211.199.***.135
학생들이 대단하네요..어른들이 좀 보고 배워야겠어요..
기쁨마음으로 봉사하는 학생들이 있어 창원의 미래가 기다려집니다.
학생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늘 좋은 일에 앞장서는 하나님의 교회^^ 민재규  l  2015.07.24 / 218.145.***.2
항상 좋은 일을 하는 모습을 인터넷 곳곳에서 보게됩니다.
요즘 청소년 문제가 굉장히 심각한데, 하나님의 교회 학생들은 다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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