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한 공립 중학교 교사는 지난달 중순부터 매주 화ㆍ목요일 등교시간 학교 앞에서 자체 제작한 피켓을 들고 국정화 교과서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전교조 경남지부에 따르면 이 교사 말고도 거제 등 경남지부 8개 지회 소속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사들은 한국사 국정화 철회를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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