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20주년을 맞이한 양산에서 오는 27일 제19회 경남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도내 18개 시ㆍ군에서 3,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모두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육상ㆍ수영ㆍ배드민턴ㆍ볼링 등 11개 정식종목과 축구ㆍe스포츠 2개 시범종목, 셔플보드 등 5개 체험경기 종목으로 치러진다.
개회식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페이스페인팅, 사진전, 무료솜사탕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최옥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