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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7/03/30  박형인 기자
산수유 핀 농촌의 바빠진 농부의 손길

 

 

제55회 진해군항제 전야제가 열리는 31일 오후에는 비가 오겠으나 개막식인 4월 1일에는 맑게 개겠다. 창원은 31일 최저 9도, 최고 12도를 보이고, 4월 1일은 최저 4도, 최고 13도까지 올라 따사로운 봄 햇살에 꽃구경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30일 거창군 거창읍 동변리에 노란 산수유 꽃이 활짝 핀 가운데 한 농부가 밭을 일구기 위해 부지런히 일을 하고 있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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