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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3/04  윤영혜 기자
경남 FC 개막전 말컹 `해트트릭`

 

4일 창원시 성산구 창원축구센터에서 개막전이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1` 경남 FC와 상주 상무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둔 경남FC 선수단이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및 조기호 경남FC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셀프 사진을 찍고 있다.<관련기사 6면> 이날 경남 FC 말컹이 혼자 3골을 넣으면서`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미 전반전에 옐로카드를 받았던 말컹은 후반 33분 공중볼 다툼 과정에서 상주 임채민의 얼굴을 왼쪽 팔꿈치로 가격해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고 퇴장 명령을 받았다.                                                 
 

/윤영혜 기자 사진제공=경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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