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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08/30  임다율 기자 일부 연합뉴스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단일팀ㆍ남자축구 결승 진출…금빛 꿈 이룬다

유도ㆍ정구ㆍ패러글라이딩 등 금메달 획득 소식 줄이어

지난 29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준결승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전반전 황의조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손흥민과 포옹하고 있다.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효자종목 유도에서는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가 쏟아졌다.
 

가장 먼저 한국 유도 여자 48㎏급 간판 정보경(안산시청)이 이번 대회 유도 종목 첫 금메달을 우리 선수단에 선사했다.
 

정보경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자 48㎏급 결승에서 일본 곤도 아미를 연장 승부 끝에 골든 스코어 절반으로 꺾었다.
 

4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맞이한 연장전 1분 22초에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는 경기 중 다친 왼팔로 승리를 장식해 의미를 더했다.
 

유도 남자 66㎏급에선 안바울(남양주시청)이 결승에서 만난 일본 호시로 마루야마를 경기 시작 50초 만에 업어치기 한판승으로 꺾었다.
 

왼팔 업어치기가 특기인 안바울은 이번 대회를 대비해 오른팔 업어치기를 집중적으로 훈련했는데, 마루야마를 넘어뜨린 기술이 오른팔 업어치기였다.
 

여자 52㎏급 박다솔(순천시청)은 은메달, 남자 60㎏급 이하림(용인대)은 동메달을 획득해 유도 대표팀은 이날 출전한 4체급의 모든 선수가 메달을 거머쥐는 성과를 올렸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화끈한 공격력을 앞세워 베트남을 3-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승우가 2골, 황의조가 1골을 합작하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황의조는 이번 대회 9호 골을 작렬해 대회 득점왕 등극 가능성에 매우 커졌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동메달 결정전으로 내려갔다.
 

사이클 국가대표 박상훈(한국국토정보공사)은 남자 개인추발에서 아시아 신기록과 금메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박상훈은 예선에서 4분 19초 672로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뒤 결승에서 치카타니 료(일본)를 추월하며 1위로 경기를 끝냈다.
 

효자종목 정구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김진웅(수원시청)이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엘버트 시(인도네시아)를 4-2로 꺾고 우승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2010년 광저우 이요한, 2014년 인천 김형준에 이어 아시안게임 정구 남자단식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했다.
 

4강에서 김진웅에 패한 김동훈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 정구에는 금메달 5개가 걸려 있다.
 

한국 패러글라이딩도 마침내 금메달을 거둬들였다.
 

이다겸, 백진희, 장우영으로 이뤄진 여자 대표팀은 푼착 구눙마스에서 끝난 크로스컨트리 여자 단체전에서 5라운드 비행 총점 4,924점을 기록해 4,851점에 그친 일본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 패러글라이딩은 처음 정식종목이 된 올해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정식종목인 스케이트보드에서는 은주원(수택고)이 남자 스트리트 부문 결선에서 25.4점을 받아 동메달을 챙겼다.
 

30일에는 남북 여자농구 단일팀이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을 합작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단일팀은 3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포츠 컴플렉스 내 이스토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대만을 89-66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이번 대회에서 구성된 남북 단일팀은 카누 용선 남자 500m의 사상 첫 금메달과 용선 여자 200mㆍ남자 1,000m의 동메달에 이어 네 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단일팀은 중국-일본 준결승전의 승자와 오는 9월 1일 오후 8시(한국시간) 금메달을 놓고 다툰다.
 

단일팀은 경기 초반부터 임영희와 강이슬의 중장거리포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았다.
 

로숙영과 박혜진의 3점포도 터지면서 1쿼터 5분 5초 전 18-9로 벌렸다.
 

2쿼터 시작 2분 2초 만에 대들보 박지수가 이번 대회 처음으로 출전한 단일팀은 외곽 수비에서 허점을 보여 잠시 위기를 맞기도 했다.
 

3점 슛 두 개를 연이어 내줘 6분 16초를 남기고 35-30으로 따라잡혔고, 3분 30초 전엔 펑쭈진의 레이업으로 35-33으로 좁혀졌다.
 

하지만 이후 단일팀은 맏언니 임영희의 돌파를 시작으로 박혜진의 빠른 공격을 앞세워 전반 종료 1분 54초 전 43-33으로 달아나 한숨을 돌렸다.
 

종료 14초 전엔 로숙영이 3점포로 50-35를 만들었다.
 

후반 들어 단일팀은 박지수가 든든하게 버티며 골 밑을 장악하고 수비 집중력이 살아나며 5분 넘게 대만을 무득점으로 막고 20점 차 넘게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72-47로 앞선 채 맞이한 4쿼터엔 임영희, 로숙영 등 주전 대부분을 벤치에 앉혀 결승전을 대비하면서도 여유로운 승리를 챙겼다.
 

임영희(17점 7리바운드)와 박혜진(17점 10어시스트), 로숙영이 17점씩 올렸고, 강이슬이 3점 슛 4개를 포함해 14점을 보태 득점을 주도했다.
 

한편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시즌 일정을 마치고 25일부터 팀에 합류해 첫 경기에 출전한 박지수는 11리바운드와 10점 3블록슛을 기록해 존재감을 뽐냈다.
 

/임다율 기자 일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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