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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12/02  박형인 기자
함양산삼, 대한민국 산삼 종주국 육성
함양산삼엑스포조직위 발기인 총회ㆍ창립이사회 본격 가동
김경수 도지사 "함께 노력해서 꼭 성공하는 엑스포 만들자"
서춘수 함양군수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ㆍ성원 부탁"

지난 11월 3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었다. 사진은 김경수 도지사(앞줄 가운데)와 서춘수 함양군수(앞줄 왼쪽 세 번째)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양산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함양산삼을 대한민국 산삼 종주국으로 육성해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세계화로 나가기로 했다.
 

지난 11월 30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이하 엑스포조직위)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열고, 본격적인 엑스포조직위 설립 작업에 들어갔다.
 

엑스포조직위의 설립 취지문 채택, 운영 정관, 2019년도 사업계획, 기본운영 재산 등의 심의ㆍ의결을 위한 발기인 총회는 김경수 도지사, 김지수 도의회의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서춘수 함양군수를 비롯한 경남도, 경남도의회, 함양군, 함양군의회 관계자 등 8명이 발기인으로 참석했다.
 

이날 8명의 발기인은 설립취지문을 통해 "컨벤션과 교역을 강화한 글로벌 산업엑스포를 2020년 함양에 개최해 함양을 국제적인 산삼 메카로 대한민국을 산삼 종주국으로 육성하는 동시에 산삼 허브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세계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날 창립이사회는 ▲김경수 지사(이사장)와 서춘수 함양군수, 임상섭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하승철 도 서부권지역본부장, 전병선 함양군 안전건설지원국장, 김상권 도교육청 교육국장을 당연직 ▲홍재우 경남발전연구원장과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 등 비상임이사 9명을 위촉직 ▲박경원 성산회계법인 이사와 박종연 변호사를 감사로 선정했다.
 

창립이사회는 제규정(안), 조직위원장 선임(안) 등을 심의ㆍ의결해 엑스포조직위 설립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엑스포조직위는 내년 1월 함양군 관내 사회복지관에 사무처를 개소할 예정이다.
 

도와 함양군에서 파견된 21명의 직원이 엑스포 종합계획ㆍ행사장 설치 및 전시ㆍ홍보ㆍ산업체 연계 유치 등 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전준비 작업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지난 8월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가 국제행사로 승인되면서, 엑스포조직위 설립의 근거가 되는 `경상남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를 지난 10월 11일 제정 공포했다.
 

도는 이번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시작으로, 도 산림녹지과에 재단법인 설립허가를 신청하고, 이후 법인 등기 및 사업자등록, 직원 파견 등 엑스포조직위의 본격적인 출범을 위한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서 군수는 "2020년 불로장생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개최는 조직위원회의 힘만이 아닌 모든 도민과 지자체가 합심해 힘을 모아줄때 성공적인 개최가 가능하다"며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서부경남 KTX가 놓이게 되면 서부경남은 관광, 체험, 문화 등 6차 산업의 전국적 중심지로 발돋움 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하면서"함양산삼항노화삼엑스포가 서부경남이 새롭게 발전할 수 있는 핵심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삼을 주제로 개최하는 첫 엑스포 행사로 어려운 부분이 있겠지만 함께 노력해서 꼭 성공하는 엑스포를 만들어 가자"고 덧붙였다.
 

한편 도와 함양군이 공동 개최하는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2020년 9월 25일부터 10월 14일까지 20일간 함양군 상림공원과 대봉산 산삼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린다.
 

엑스포는 산삼 항노화 건강식품 산업의 국제 교역과 전시, 공연, 이벤트, 체험, 관광, 심포지엄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함양군은 이번 엑스포에 세계 13개국 129만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박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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