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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1/24  김인교 기자
NH농협 함안군지부,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교류행사 열어
농업인ㆍ도시민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하는 분위기 반영

　

 

NH농협 함안군지부ㆍ함안군 칠북면상촌마을 주민이 지난 23일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교류행사를 했다.<사진>
　

이날 교류행사는 2016년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협약이후 진철상 이장 외 6명이 농협 함안군지부를 방문해 상호간 발전을 모색하고 김세운 지부장은 상촌마을 명예이장으로 등록됐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농업인과 도시민이 동반자 관계로 함께 성장하자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시행한 농협의 역점시책 사업이며, 도농 협동의 새로운 모델을 창조하는 운동이다.
　

진 이장은 "매년 농협 함안군지부에서 물심양면으로 마을발전을 위해 도와주시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김 지부장은 "점차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마을에 또 하나의 마을만들기 운동을 통해 일손돕기, 농촌체험 등 활력을 불어넣어 마을이 활성화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마을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 고 밝혔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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