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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4  윤재진 기자
제24회 와룡문화제, 천년의 사천, 미래를 밝히다
26일부터 28일까지 제11회 주민복지박람회ㆍ제10회 구암제 동시 개최

 

경남도가 지정한 유망축제인 `제24회 와룡문화제`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천년의 사천(泗川), 미래를 밝히다`라는 주제로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와룡문화제 기간에는 `제11회 주민복지박람회`와 `제10회 구암제`가 동시에 개최돼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룡문화제는 1995년 삼천포시와 사천군이 통합해 사천시가 출범하면서 시작되었으며, `시민의 화합`, `와룡산과 고려 현종의 고향(풍패지향)이라는 문화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와룡문화제를 준비하고 있다.
 

사천시와 사천문화재단은 이번 와룡문화제를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 ▲문화관광축제로서의 도약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시민이 축제의 주인공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첫째 날에는 와룡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와룡퍼레이드`가 진행된다. 와룡퍼레이드는 사천시의 14개 읍면동에서 각 마을의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작품과 공연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시민 2,000여명이 참여해 시청 광장을 가로지르는 행진으로 장관을 이룰 예정이다. 사천시명승지홍보가요 수상자 공연, 전국실버가요제 등이 개최된다.
 

특히 와룡문화제를 상징하는 용을 표현하고 사천시의 비상을 염원하는 퍼포먼스인 `용기진 놀이`, 야간에도 축제장의 볼거리를 위해 LED 빛 터널과 10m 대형 와룡 벌룬, 버스킹 공연이 펼쳐질 프린지 무대, 청소년 악기 체험 존과 지역 향토음식 홍보를 위해 사천의 대표음식점으로 구성된 먹거리 음식 코너를 운영한다.
 

특히 오는 26일 오후 7시 20분에 열리는 개막 축하 공연에는 신유, DJ DOC, 이애란, 홍잠언, 모정애, 송가인, 박신비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전국실버가요제 본선 공연 등 지난해보다 더욱더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윤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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