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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04/15  허덕용 기자
통영 충무초등학교 `찾아가는 해녀체험교육` 열려
해녀 역할 이해ㆍ해녀복 체험 등 도내 초등학교서 첫 진행

통영 충무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본교 어울림터 및 각 교실에서`찾아가는 해녀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통영 충무초등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본교 어울림터 및 각 교실에서 `찾아가는 해녀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해녀체험교육은 본교중점교육이자, 우리고장 통영의 자랑인 해양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으로 올해 도내 전체 초등학교에서 처음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단순히 해녀가 하는 역할을 이해하고, 해녀복을 입고 체험하는 것을 넘어서 해녀문화 속에 담겨있는 삶의 다양한 가치를 배울 수 있었다.
 

나이 든 해녀들이 물질하는 얕은 바다를 뜻하는 `할망바다`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은 젊은 해녀가 나이 든 해녀를 위해 자신들이 잡은 물고기를 할망바다에 두고 가는 문화를 이해할 수 있었고, 존중과 배려,  나눔이라는 삶의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학생은 "해녀들이 아직 있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그분들이 갖고 있는 아름다운 문화에 깊이 감동했다"고 말했다.

 

/허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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