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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2/12   송종구 기자
안홍준 자유한국당 창원시 마산회원구 예비후보 "교도소 이전부지에 창원지법ㆍ지원 옮겨야"
교도소 이전사업ㆍ자족형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 연계 `TBL 프로젝트` 발표

안홍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선거 마산회원구 예비후보는 1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기자회견을 열어 `TBL 프로젝트(Two Big Link Project)`를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안홍준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선거 창원시 마산회원구 예비후보는 12일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정책기자회견을 열어 `마산 교도소 이전사업`과 `자족형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을 연계하는 `TBL 프로젝트(Two Big Link Project)`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예비후보는 "두 사업을 연계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회성동 일대를 법률ㆍ행정ㆍ문화ㆍ복지ㆍ체육ㆍ청소년ㆍ공원ㆍ주거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모델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2016년 국가재정사업을 추진해 온 마산교도소가 이전하고 나면, 현 부지 약 12만㎡는 국가소유의 부지로 남는다"며 "공공기관 입주단지를 조성하고 창원지방법원과 창원지방검찰청의 이전을 추진해 내서읍 평성리 새 교도소와 함께 `창원권역 법조타운`으로 육성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의 지방법원과 검찰청은 항소심 재판과 가사재판 등의 수요가 늘고 있으나, 더 이상 증축하기 어려운 현실"이라며 "사파동 부지 약 5만㎡는 이미 인근 창원중앙역 역세권 개발 등 도심 속의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이 부지를 개발해 활용한다면 성산구 사파동 일대는 더 나은 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예비후보는 `자족형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에 대해서도 "창원시가 이곳에 6,2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는데, 주택 과잉공급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최소한의 공동주택 부지만 조성하고 나머지는 체육시설과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안으로 이 부지에 대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하며 마산의 대표적 산책로인 `임항선 그린웨이`가 끝나는 곳에 마산을 상징하는 공원을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안 예비후보는 "기존의 공공기관 입주 부지는 지하에 KTX가 지나며, 북향이기 때문에 입주가 어렵다"며 "이 곳에 경력 단절의 아픔을 겪은 여성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직업연수 기관을 겸한 여성복지관 건립과 청소년의 심신 수련을 위한 다양한 시설과 공간을 만들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자족형 행정복합타운 조성사업`을 위해 특수목적법인을 결성해 추진하고 있으나, 6,200여 세대의 공동주택 조성으로 주택 과잉공급 문제가 지역 현안으로 대두됐다. 

 

 /송종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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