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 신문 창원일보가 오는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26일부터 총선 특별취재팀을 가동합니다.
이번 총선은 중국발 `코로나19`의 국내 확산과 최악의 경제상황이 맞물려 유권자들의 관심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권자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각 당의 후보와 무소속 후보들의 공약을 신속ㆍ정확하게 취재해 온ㆍ오프라인 등을 통해 발 빠르게 보도하겠습니다.
4ㆍ15 총선 보도준칙
▲공정보도와 공약선거가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보도자료 위주의 중계식 보도를 지양하고 각종 정책과 공약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통한 공정보도를 실천하겠습니다.
정당 및 각 후보자들이 제시한 공약이 실현가능성이 있는지 유무를 가리고, 실제 유권자들의 반응을 지면에 반영하는 선거보도가 이뤄지도록 하겠습니다.
당선을 위해 포퓰리즘 공약을 남발하는 정당과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판단을 돕기 위해 비판보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부정선거 철저히 감시합니다
상대후보를 지나치게 비방하거나 흑색선전, 금품 살포 등 불법 부정선거운동을 감시ㆍ비판하고 4ㆍ15 총선 불법선거 고발창구를 운영합니다.
▲인위적인 형평성은 지양하겠습니다
각 후보들이 노력한 만큼 유권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지면을 대폭 할애하겠습니다. 군소 정당 또는 무소속 후보들의 활약상도 소외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투표는 유권자가 주인입니다
유권자들이 선거보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각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내겠습니다.
http://www.changwonilbo.com/news/22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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