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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4/01  윤영혜 기자
민중당 경남도당 "남부내륙철도 노선 원안대로 진행하라"
"각 정당은 지역이기주의 부추기는 꼼수 정치 중단"

민중당 경남도당은 1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성무 창원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총선 후보의 남부내륙 고속철도 노선 변경 주장을 철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민중당 경남도당은 1일 창원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성무 창원시장과 더불어민주당 등 총선 후보의 남부내륙 고속철도 노선 변경 주장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석영철(창원성산) 후보, 정혜경(창원의창) 후보, 전성기(거창ㆍ함양ㆍ산청ㆍ합천) 후보, 김준형(진주갑) 후보와 보궐선거에 출마한 하정우(진주 제3선거구) 후보가 참석했다.
 

이들은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 사업으로 결정된 남부내륙 고속철도는 원래 계획대로 진행돼야 한다"며 "각 정당은 총선 시기 인기영합적인 문제 제기와 지역이기주의를 부추기는 꼼수 정치를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남부내륙 고속철도는 서부 경남권 중심도시인 진주시를 지나는 노선으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쳤다.
 

하지만 창원시가 지난해 진주시 대신 함안군을 지나는 노선 변경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내 지방자치단체 간 갈등이 시작됐다.
 

창원시는 노선을 변경하면 기존 안보다 거리는 10㎞, 공사비는 2,000억원 가량 줄이고 경남 중ㆍ동부권 이용객이 늘어나는 등 남부내륙철도 수혜 폭이 커진다고 설명했다. 

 

/윤영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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