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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4/13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 주민자치위원회, 사랑의 수제마스크 배부

 

창원시 마산합포구 완월동은 완월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말순)에서 13일 마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만든 사랑의 수제마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마산의료원 격려에 이어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사랑의 마스크를 제작해 이웃나눔 행사를 실천했다. 그동안 주민자치위원들은 바쁜 생활 속에서도 마스크 제작을 위해 모두 십시일반 힘을 보태어 봉사활동으로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윤말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모두 함께 서로를 위하면 이 난국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생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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