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표 창원시 의창구청장은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가 열린 팔룡동 행정복지센터 앞 상점가 골목을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사진>
`골목 소상공인 한마당 행사`는 코로나19로 골목상권의 유동인구가 줄어 매출 감소로 타격을 입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소비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일 열린 행사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함께 참여 고객 경품 추첨 이벤트를 열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홍 구청장은 "행사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 보내고 좋은 경품에도 당첨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촉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전통시장은 대한민국 동행 세일과 연계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소상공인 업체에서 1만원 이상 상품을 구입하고 영수증을 찍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누비전 또는 경품을 지급하는 착한 소비붐 이벤트 골든프라이데이 행사를 오는 8월 말까지 개최하고 있다.
/채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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