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0.11.26 (목)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237584
발행일: 2020/10/13  김광수 기자
마산해양신도시 세계적 감성도시로 만든다
창원시, 전체 공간 중 68%ㆍ43만 9,048㎡ 공공 개발ㆍ32% 민간 복합개발 공모 추진
허성무 시장 "조화와 상생 그리고 미래혁신 성장을 이끌 희망의 도시로 만들겠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13일 시청 시민홀에서 마산만을 매립해 만든 인공섬 `마산해양신도시` 개발 방향을 밝히고 있다.

 

창원시가 세계적 감성도시로 만들기 위해 심혈을 들여 조성 중인 마산해양신도시의 모습이 마침내 드러났다.
 

전체 면적 64만 2,167㎡ (19만 4,000평) 중 32%인 20만 3,119㎡ (6만 1,000평)은 민간자본유치를 위한 복합개발 공모 방식으로 개발된다. 나머지 68%인 43만 9,048㎡ (13만 3,000평)은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공공 부분으로 추진된다.
 

허성무 시장은 13일 브리핑에서 마신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이 지역민의 관심도가 높고 그 파급력이 매우 크고 미래를 내다봐야 하는 중대한 사안이기 때문에 그간 많은 고민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결과 민간 수익성과, 공공성 두 가지 가치를 담은 개발방향을 선보였다.
 

시는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을 `스마트기술 기반 세계적 감성 도시`로 목표와 비전을 정하고 이를 위한 추진 전략으로 ▲스마트(Smart)한 공간 ▲자연(Natural) 친화 및 지속가능(Sustainable)한 공간을 설정했다.
 

`스마트한 공간`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24시간 세계와 소통하는 스마트 시티를 조성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홍콩이나 싱가포르도 부럽지 않은 야경 등 경관을 가진 해양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스마트한 공간은 마산해양신도시의 랜드마크로 건설할 계획이다. 특히 마산 원도심 상권과 상생할 수 있는 상업시설, 호텔 도입을 전제하는 한편 최소한의 수익시설만 허용해 조성할 계획이다.
 

`공공성을 담은 자연 친화 및 지속 가능한 공간`은 시민들이 선호하는 공원ㆍ녹지ㆍ정원 등 환경친화 시설과 플라워아일랜드 등의 감동 콘텐츠를 융합해 친환경 관광 거점을 조성한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AI 특화 문화ㆍ산업을 선점해 미술관, 도서관, 직업체험관, 미래인재 연구소, 디지털캠퍼스, 디지털 혁신타운 등 국책사업을 유치하는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문화ㆍ산업융합 AI 공감 도시를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현대미술관 창원관 유치를 위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한국민족예술단체연합과 중앙정부에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마산해양신도시의 공공성 확보와 지역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기반 확충이라는 두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돝섬과 마산해양신도시를 교량으로 연결해 한류감동 컨텐츠를 담아 브랜드화하고 마산해양신도시와 돝섬 그리고 교량 주변 마산만을 유람선을 타고 관람하는 등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명물로 랜드마크화 한다는 구상이다.
 

마산해양신도시 호안 둘레 3.15㎞에 수변 산책로 조성을 추진 중이며 시가 건의해 해양수산부에서는 내호구역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 마산 월포해수욕장의 감성과 향수를 되살릴 모래사장도 추진 중에 있다. 또 시는 제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의 급격한 사회변화 현상 등을 고려해 중ㆍ장기적인 계획 아래 점진적으로 스마트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도시 구현으로 도시의 교통, 안전, 환경, 복지 등의 문제점을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 모델로써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허 시장은 "마산해양신도시 개발방향은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고 공공성을 담보하면서 `문화+관광+AI산업` 중심지구로 개발해 원도심과 조화로움으로 지역 경제 견인과 관광 중심의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신중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임기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조급하게 사업을 채워 넣기 보다는 더 먼 미래를 생각해 신중하게 추진하겠다"며 "마산해양신도시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창원시의 경제 활력과 혁신성장을 이끌어 세계적인 도시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마산해양신도시 건설 사업은 국책사업인 마산항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대규모 준설토 투기장을 도시 용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3년 개발계획이 확정 된 이후 호안축조, 준설토 반입, 연약지반 개량 등 기반조성 공사를 지난해 12월에 완료했다. 

 

/김광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합천관광
산청군
김해착한소비
선관위 정치후원금
bnk경남은행
 기획·특집
 경제·IT
 창간 10주년 특집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