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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22  창원일보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은 코로나19가 피해서 가는가?"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묻는다.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매주 열리는 노래자랑과 각종 행사는 코로나19가 거기만 피해서 다닌다는 것인가?
 

창원시 내에 곳곳에서 현재 코로나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 20일부로 1.5단계로 격상시키며 일반 시민들은 `집안에서 보내라`, 그리고 `연말 모임도 자제하라`, `올 연말에 보신각 타종행사도 없다`며 그렇게 주의하라고 당부하면서 항상 오동동 문화광장의 금토일 주말 일정은 늘 꽉 차있다.
 

이것은 모순 아닌가?
 

더군다나 플리마켓이나 전시같은 행사도 아니고 매번 노래를 부르는 행사로 가득하던데 노래방은 규제대상이고 밖에서 노래하고 사람들을 집합시켜서 하는 행사는 가능하다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지 않는다.
 

현재 상황은 생계와 직결된 행사도 취소하는 실정이다.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시기이고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 행사들을 하는것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오동동에서 하는 일련의 행사들이 정말로 필요하고 개최돼야 하는 것들인지 재고 바란다. 

 

김모 씨(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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