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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2/02  조윤정 기자
경남 코로나19 확진 `소규모 감염 이어져`
확진자 14명 추가…수험생 4명 자가격리자 별도 시험장서 수능

경남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경남도는 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전날 오후 5시 이후 확진자가 14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양산시 6명, 합천군 3명, 김해시 2명, 창원시 2명, 진주시 1명이다.
 

양산에서는 1주일간 지역감염이 11명 발생했다.
 

방역 당국은 이 지역 감염 추세를 주시해 방역을 강화한다.
 

필요하다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도 검토하기로 했다.
 

수능을 하루 앞두고 경남에는 수험생 4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격리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게 된다.
 

도내에는 일반 시험장 106곳, 자가격리자 대상 별도 시험장 10곳, 확진자 대상 시험장 1곳이 마련됐다.
 

수험생이 신속히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이날 오후 10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연장 운영한다.
 

아울러 각 고사장 방역과 감독관 및 수험생의 증상 유무를 파악하고 있다.
 

신종우 도 복지보건국장은 "내년 1월 15일까지 `연말연시 모임 멈춤 기간`으로, 행사와 모임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646명(입원 203, 퇴원 442, 사망 1)으로 늘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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