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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3  조윤정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주민자치회 본격 출범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준수하에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출범식을 열고 주민이 함께 만드는 자치공동체 실현을 위한 주민자치 시대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주민의 결정권을 확대해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의 대표조직으로 이날 출범식에서는 위원 28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선출, 운영세칙 제정을 완료했다.
　

이날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은 지난 1일 임기를 시작으로 2년간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마을 공동사업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풀뿌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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