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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2/06  조윤정 기자
경남 코로나 15개 시ㆍ군 발생

경남도는 지난 5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88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역별로 창원 27명, 양산 20명, 진주 10명, 거제 9명, 김해 5명, 합천 4명, 사천 3명, 통영ㆍ밀양 각 2명, 고성ㆍ하동ㆍ함양ㆍ창녕ㆍ산청ㆍ거창 각 1명이다.
 

감염경로를 보면 전체 확진자 중 46명은 가족과 지인 등 도내 확진자와 접촉했다. 8명은 서울ㆍ부산ㆍ경기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거제지역 학교 관련 2명, 창원 보육ㆍ교육시설 관련 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양산지역 학교 관련 1명, 함양 지인 모임 관련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그 외 2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진주 경상대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이던 70대 환자 1명이 숨졌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 5,735명(입원 1,103명, 퇴원 1만 4,574명, 사망 58명)으로 늘었다.
 

주말에 복지시설에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통영시는 6일 오전 0시부터 요양병원, 정신병원, 노인주거ㆍ노인 의료ㆍ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매주 2차례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함안군에서 목욕탕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가야읍 목욕탕 6개소는 오는 9일까지 자진 휴업에 들어갔고 모든 군민이 4인 초과 사적 모임이나 행사, 만남을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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