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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17  김욱 기자
경남도, 설 연휴 바닷길 안전 이상 無
해상교통ㆍ항만분야 안전 종합대책 마련

경남도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해상교통 수요증가에 대비하고 차질 없는 항만운영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해상교통 및 항만분야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시ㆍ군, 해양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비상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도내 12개 선사, 16개 항로, 여객선 등 58척(여객선 24, 도선 34)을 대상으로 해상교통 및 항만분야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종합대책은 ▲여객선 안전점검 ▲영세도선 안전점검 ▲도 관리 무역항의 차질 없는 운영 ▲다중 이용시설 안전 점검 ▲해양 유류 및 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 점검 등 5개 분야로 추진된다.
 

도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설 명절 귀성객이 안전하게 해상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방역지침 이행 여부와 해상 사고에 대비한 인명구조 장비 등이 관련 규정에 적합하게 관리되고 있는지도 함께 점검하고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도서를 운항하는 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발열 점검과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다중이용시설 소독강화 등 방역지침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 연휴기간 중 경남도에서 관리하는 무역항 7개소(진해항, 통영항, 삼천포항, 고현항, 옥포항, 장승포항, 하동항)에 입출항하는 선박이 정상 하역할 수 있도록 사전에 선석 배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경남을 방문하는 귀성객이 안전하게 섬 지역을 방문하고, 무역항 7개소 항만운영이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항만, 해양 시설을 사전 점검해 도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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