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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5/22  조윤정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봄철 일손부족 농가 지원에 나서
"농업 현장 애로사항 함께 소통해요"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 확보에 어려움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는 봄철 영농철을 맞아 농번기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행사는 기계화가 어렵고 적기 영농이 절실한 농가에 농번기 부족한 일손 지원으로 농민들의 사기 진작과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다.
　

박명종 마산합포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해 진전면 일원에 위치한 참다래 재배 농가를 찾아가 참다래 솎기 작업에 일손을 도왔다.
　

농가주는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마산합포구청 공무원들이 작업을 도와줘 큰 힘이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조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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