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는 27일 권경만 의창구청장이 구정발전과 주민단체 활성화를 위한 그간의 노고로 주민단체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사진>고 밝혔다.
권 구청장은 지난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으로 달라진 변화들을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여러 단체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또 구민들의 생활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현장중심 소통행정으로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날 3개 단체 ▲의창구이통장협의회 ▲의창구주민자치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의창구협의회에서는 지난 1월 부임 후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단체 활성화와 구정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권 구청장에게 감새패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한수 이통장협의회장은 "그동안의 노고와 공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오래토록 간직하고자 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권 구청장은 "구정 운영의 동반자인 주민단체원 분들의 그간 구정 협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의창구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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