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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8/15  이인수 기자
진주시 다각적 지원으로 `산업단지 활성화`
`상평산단 통합센터` 구축, 노후 산단ㆍ근로 환경 개선
`정촌 행복드림센터` 추진, 근로자 복지ㆍ정주환경 개선
중소기업 재직 청년근로자에 `청년교통비` 연간 60만원 지원

진주시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사진은 2023년 준공될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 조감도.

 

진주시가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기업활동을 지원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노후 산단인 상평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평산단 통합센터`를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 중이다. 또한 정촌면 일대 정촌ㆍ뿌리ㆍ국가항공산업단지와 대단위 공동주택이 조성됨에 따라 근로자 복지 증진과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한 `정촌 행복드림센터(근로자복지시설)` 건립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산단의 활성화에 꼭 필요한 청년근로자의 유입을 위해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연간 60만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청년교통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 통합센터 구축으로 상평산단 업종 고도화와 근로환경 개선

 

진주시는 대표적인 노후 산단인 상평일반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와 업종 고도화, 문화ㆍ복지ㆍ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혁신지원센터 및 복합문화센터를 갖춘 통합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노후산업 구조고도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80억원을 확보해 상평산단 내 부지 5,445㎡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982㎡의 `상평산단 통합센터` 건립을 추진, 2023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이다.
 

`상평산단 통합센터` 내 혁신지원센터는 항공ㆍ세라믹 등 신소재 산업으로의 업종 고도화, 비즈니스지원단 구성 등 기업지원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되며,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이 문화가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공연 개최, 작은 도서관 운영, 각종 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통합센터 건립으로 노후된 상평산단을 신소재 산업으로 재편해 지역산업의 체질 개선을 이끌고, 청년층을 유입함으로써 기업경제의 활력도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드림강주센터 조감도.

 

▶ 근로자 복지시설 `정촌 행복드림센터` 추진

 

진주시는 정촌면 일대 정촌ㆍ뿌리ㆍ국가항공산업단지와 대단위 공동주택이 조성됨에 따라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행복드림센터(근로자복지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행복드림센터는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약 23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뿌리일반산업단지 내 부지 7,031㎡에 지상 3층, 연면적 3,000㎡ 규모로 건립된다.
 

진주시는 이를 위해 설계공모를 실시해 건축사사무소 이색(대표 박찬규)의 작품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를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하고 현재 실시설계 완료 단계에 있다.
 

시 관계자는 "행복드림센터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내 근로자와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이용 가능한 복합문화시설의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소기업 재직 청년에 연간 60만원 교통비 지원

 

진주시는 교통 여건이 열악한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에게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과 자가용 유류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교통비를 매달 5만원, 연간 최대 60만원씩 지원한다.
 

시는 국비 6억 7,200만원을 포함해 도비 5,000만원, 시비 1억 1,700만여원 등 총 8억 4,000만원으로 `청년교통비`를 지원, 연간 1,400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자는 산업단지 내 입주한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만 15~34세 청년근로자로서 군 복무기간만큼 최장 5년 한도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청년근로자 본인이 온라인 시스템(card.kicox.or.kr)을 통해 연중 상시 신청 가능하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고, 문의는 전화(1600-0636)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는 지원사업에 산업단지 중소기업에서 일하는 청년근로자들은 꼭 신청하길 바란다"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주 = 이인수 기자 sinan5621@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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