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3.9.29 (금)
 http://www.changwonilbo.com/news/289382
발행일: 2023/06/08  김광수 기자
하나님의 교회, 그리스도 사랑 전하다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로 혈액 수급 안정화 앞장

하나님의 교회가 헌혈릴레이를 통해 사랑을 전했다.

 

헌혈은 타인을 위해 자발적으로 자신의 생명을 나누는 숭고한 행위이자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명을 살리는 수단이다. 인류의 지속 가능한 행복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온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헌혈릴레이를 전개하며 훈훈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절기 `새 언약 유월절`에 깃든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기념하며 세계 각국에서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헌혈릴레이`를 펼친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페루, 아르헨티나,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해외 곳곳에서 동참한다. `유월절(逾越節, Passover)`에는 `재앙이 넘어간다`는 뜻이 담겨 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희생 전날 자신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우고 인류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한 날이다.

 

8일 `창원의창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바통을 이어받았다. 창원 일대 신자와 가족, 이웃 등 500여명이 함께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헌혈은 우리가 다른 이들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랑의 선물 중 하나"라며 "그리스도께서 베푸신 사랑을 헌혈을 통해 조금이나마 실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혈액 부족으로 위태로운 상황에 놓인 이들이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삶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오전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평일임에도 이웃에게 희망을 선물하고자 뜻을 모은 직장인,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시종일관 밝은 모습의 참가자들은 문진, 혈액검사, 채혈 등 순서에 따라 헌혈을 진행했다.

 

김상현 창원시의원, 조민규 초대 경남혈액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현 창원시의원은 "생명살리는 헌혈행사에 앞장서시는 하나님의 교회 성도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바쁜 일정이지만 꼭 참여해서 응원하고 싶어 참여했다"고 격려했다. 하재성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성도분들이 헌혈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하나님의 교회 헌혈이 오늘로 1천192차라는게 너무 놀랍고 고맙다. 헌신해주신 여러분들의 피는 경남지역 모든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꾸준히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고마움을 표했다. 혈액원 측은 참가자들을 위해 3대의 헌혈차량과 문진, 채혈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했다.

 

헌혈에 성공한 오세용(55세) 씨는 "몇 해 전부터 유월절 사랑 헌혈릴레이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헌혈을 통해 나의 작은 실천이 생명이 위급한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건강을 잘 챙겨 꾸준히 헌혈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손미정(46세) 씨는 "오늘도 헌혈에 성공해 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 헌혈을 통해 나의 건강지수도 점검하고 봉사도 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175개국 7천500여 지역에 설립된 하나님의 교회는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헌신적인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헌혈운동을 비롯해 환경정화, 재난구호, 소외이웃돕기, 지역사회지원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이웃과 사회에 기여한다.

 

최근에는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소속 대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봉사단체 ASEZ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해양의 날(6월 8일)을 맞아 6월 한 달간 국내외에서 ABC(ASEZ Blue Carbon) 운동을 펼치고 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탄소 흡수 속도가 빠르고 저장량도 높은 블루카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블루카본이란 염습지, 맹그로브 숲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로, 최근 기후변화 문제 해결의 실마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4일 창원시 창원천에서도 230여명이 정화활동을 벌여 700리터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해양생태계를 보호했다. 동시에 패널 전시 캠페인도 진행해 블루카본에 대한 인식을 확산했다. 같은 날, 김해시 조만강 생태공원에서도 정화활동과 캠페인이 이어졌다.

 

이와 같은 이타적인 행보로 하나님의 교회는 대한민국 3대 정부 대통령상, 미국의 바이든ㆍ트럼프ㆍ오바마 정부 대통령 자원봉사상, 브라질 입법공로훈장, 국제환경상인 그린월드상과 그린애플상 등 3천800여회 상을 받았다. 교회 측은 "앞으로도 하나님의 교훈을 좇아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마산국화축제
통영시민의날
창녕부곡온천마라톤대회
의령리치리치
창원의과대신설
김해노선
김해시민안전보험
 기획·특집
 경제·IT
 창간 12주년 특집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