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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2/07  구경회 기자
서천호 사면 복권으로 국힘 공천대열 `합류`

서천호 후보
 

 

서천호 전 청장은 7일 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2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부가 2024년 설 명절을 맞아 7일자로 이번 특별사면 명단에는 MB정부 당시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댓글 여론 조작 혐의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서천호 전 부산지방경찰청장도 포함되면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해 자택을 사천시로 옮겼으며, 지난 연말부터 사천ㆍ남해ㆍ하동의 여러 행사장을 다니며 지역민과 접촉의 폭을 넓혀왔다. 서 전 차장은 이명박(MB) 정부 때 부산지방경찰청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사태 당시 경찰을 동원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로, 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1심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2심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를 받았다. 서 전 청장은 지난해 상고를 포기해 형이 확정됐다가 이번 설 특별사면에서 형선고실효(사면)과 복권을 받게 됐다.
 

특히 이곳 지역구는 오는 5월이 되면 `한국판 NASA`(미 항공우주국)라 불리는 우주항공청이 사천에 공식 출범한다. 사천의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과 하동 갈사만, 남해 해저터널 등 전국에서 가장 할 일이 많은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이번 22대 총선은 이곳 지역은 더욱 중요한 선거라고 할 수 있다. 국민의힘 유권자들은 중앙정부와 지역 현안을 조율하면서 미래 먹거리를 잘 챙기는 후보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천호 전 청장은 "신뢰받는 국회와 안정된 국정 운영을 기반으로 국민의힘 정권 재창출에 기여하고, 사천 남해 하동 시민과 군민 여러분들과 동고동락하며 올바른 지역 대변자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경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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