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산로봇랜드와 울산대공원에서 동시 개최된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에는 마산로봇랜드 사전접수자 5천명을 비롯해 등 많은 지역민들이 가족 단위로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박완수 도지사와 창원상공회의소 최재호 회장 등 내빈들도 참여해 가족 문화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대회에 앞서 참여 가족들은 댄스 공연 관람을 비롯해 타투 스티커, 인생두컷, 우주인ㆍ캐릭터 코스튬 등 체험 프로그램 등을 즐겼다.
대회사에서 예경탁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가족 문화 페스티벌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지역 가족 구성원 모두가 추억을 쌓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 BNK경남은행은 다양한 문예행사 외에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회가 끝난 뒤 참여 가족들은 마산로봇랜드 놀이기구와 울산대공원 장미원 관람시설을 무료로 이용했다.
입상자 발표는 오는 5월 중 BNK경남은행 홈페이지ㆍ유튜브ㆍ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개되며 시상식은 오는 6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http://www.changwonilbo.com/news/303387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