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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5/07  장흠 기자
가정의 달 5월 첫날 함양군 고향사랑 고액 기부자 탄생
남영조ㆍ김인숙 부부 500만원

 

함양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남영조 주식회사 불스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가 함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5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사진>


군에 따르면 부부인 남영조 대표이사와 김인숙 전무이사는 지난 1일 오후 함양군청을 찾아 연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하여 함양군의 발전과 밝은 미래를 응원했다.


500만원은 고향사랑 기부금의 최고 한도이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김인숙 전무이사는 함양군 병곡면 원산마을 출신으로 남편인 남영조 대표이사와 경북 성주군 용암면에서 밭농업기계 분야에서 유명한 양파농기계 등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장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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