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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8/13  창원일보
"창원특례시 안민동 남해안대로 차량소음 피해방안 제안"

필자는 7월에 안민동 삼정그린코아에 입주한 입주민이다.
　

입주 후 다행히 남해안대로와 삼정그린코아 주거지사이 차량 방음벽이 설치돼 소음이 조금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늦은 밤시간이나 새벽시간 그리고 평소 과속하는 차량들로 차량방음벽 설치가 무의미할 정도로 많은 소음을 유발하고 있다.
　

특히 101동은 남해안대로 바로 옆이라 그 피해가 더 크다고 생각한다.(도로 특성상 대형차량 통행이 많아 소음이 더큼)
　

필자가 한가지 제안을 해 보자면, 현재 방음벽이 설치되어 있는 (마창대교방향) 초입에 과속단속장비를 설치해서 차량과속으로 인한 소음을 줄이는 방법과 불모산터널 통과후부터 주거지가 끝나는 지점까지 구간단속장비 설치를 통해 소음피해를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주거지 통과까지는 현행80키로 제한속도를 낮추어 과속으로 인해 발행하는 소음 피해를 줄여주었으면 한다.

 

(창원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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