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회차 공연. |
`2025년 제3회 봄의 왈츠 버스킹` 마지막 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2시 남해군 이동면 에코촌(에코가든)에서 펼쳐진다.
군은 내실 있는 거리공연 문화 조성을 위해 버스킹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달 12일 1회 공연, 지난 3일 2회 공연이 열린 바 있다.
제3회 버스킹 행사서는 뮤지션 블루스카이의 버스킹, 혼성듀오 7080 위드원 밴드 공연, 남해제일고 댄스동아리 `세렌디피티`의 댄스공연, 퓨전국악 새아씨와 풍류모리 공연이 펼쳐진다.
아울러 행사장 주변서는 돗자리 대여, 푸드트럭 운영 등 부대행사도 추진된다.
김지영 문화체육과장은 "지난 1회, 2회 버스킹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실내서 진행하게 돼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마지막 공연은 좋은 날 좋은 곳에서 많은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경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