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5.5.18 (일)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http://www.changwonilbo.com/news/319305
발행일: 2025/05/18  창원일보
"창원특례시 인도 일부 자전거 도로문제 심각"

도대체 어떤 사람이 인도 내 자전거도로를 만들었는지 궁금하다.인도와 자전거도로 분리도 안돼있다. 안전성에 문제가 굉장히 크다.


어떤 곳은 인도 내에 자전거도로가 있고 같은 라인에 없는 곳도 있다. 그런데 있건 없건같은 라인을 타고 다니기에 자전거도로가 없는 인도도 마치 동일하게 자전거도로가 있는 것처럼 당연한 듯이 자전거가 다닌다.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12조(자전거의 통행방법 등)에 따르면 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통행해야 하며, 자전거도로가 없는 경우에는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를 이용하여 통행해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창원특례시에는 일부 인도 내에서 사람과 자전거를 분리할 수 있도록 해 안전하게 허용한다고 들었는데, 이게 전혀 안전하지가 않다. 유아가 걷는 길에, 유모차가 다니는 곳에 자전거가 다닌다. 그러며 오히려 자전거 탄 사람들이 보행자를 욕한다.


이에 대한 조치가 필요하다. 인도 내 자전거도로를 전면 폐지해주길 바란다.

 

(창원시민)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