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즐겨찾기  l  시작페이지    l  2025.5.30 (금)
 http://www.changwonilbo.com/news/319929
발행일: 2025/05/29  김광수 기자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민ㆍ관 해안변 합동 정화활동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박동진)는 지난 28일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 인근 해안변에서 민ㆍ관 해안변 합동 정화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마산합포구청은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바다의 소중함을 알고 깨끗이 보존하기 위해 공무원, 명주어촌계, 구산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등 70여명이 모여 한마음 한 뜻으로 해안변 정화활동을 실시해 2톤여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바다의 날은 828년 5월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달을 기념해 5월 31일로 지정됐으며, 마산합포구청도 이를 기념하고자 지난 22일부터 내달 9일까지 “바다의 날 맞이 합동정화”를 계획해 각 어촌계ㆍ주요관광지 등에서 정화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박동진 마산합포구청장은 “어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시민들의 휴식의 공간인 바다를 우리 손으로 깨끗하고 쾌적하게 보존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해안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광수 기자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l   회사소개   l   광고안내   l   구독신청   l   기사제보   l   개인정보보호정책   l   웹하드   l   메일   l  
Copyright (c) 창원일보(주) All rights reserved. 경남 창원시 성산구 비음로 3-7 1층
대표전화 055-212-0001 Fax: 055-266-0002 E-mail: 2120001@changwonilbo.com
기사 등 모든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제/복사/배포를 금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