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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09  여환수 기자
NH농협 창녕군지부, 식품안전사고 방지 식품위생안전 점검
창녕군 관내 하나로마트 식품위생 안전 특별점검 시행

NH농협 창녕군지부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창녕군 관내 하나로마트에 대한 식품위생안전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중점 점검내용으로는 원산지 거짓(혼동유발 포함)표시나 미 표시, 소비(유통)기한 임의 연장 경과 제품 판매, 부적합품 보관과 판매, 사업장 내 종업원·작업장·매대 등의 위생 상태 등과 특히 본격적인 무더위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여름철 고위험군 식품인 즉석식품과 여름에 변질되기 쉬운 식품에 대해 집중점검 했다.

 

신우경 지부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인한 식품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지만, 창녕군 관내 하나로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고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식품위생점검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식품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여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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