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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7/27  김광수 기자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름방학 유해환경 점검 활동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양덕1동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유해환경 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의점, pc방, 일반음식점이 있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ㆍ담배 판매금지, 19세 미만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 스티커를 편의점ㆍ음식점에 배부하고 직접 부착했다.


최태용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순찰하며 우범지역이 될 수 있는 골목길이나 으슥한곳을 한번 더 순찰하고 청소년의 음주ㆍ흡연행위가 없는지를 단속해 청소년이 안전한 양덕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석 양덕1동장은 "여름방학 시기에 청소년들이 음주나 탈선의 길로 빠질 수 있으니 잘 점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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