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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21  김광수 기자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 손태화 창원시의원, 30일 출판기념회
시민과 함께한 의정활동ㆍ미래 비전 담아

창원시의회 손태화 의원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창원한마음병원 4층 한마음홀에서 자서전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손 의원이 걸어온 삶과 의정활동, 그리고 창원의 도시정책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의 자서전 `살짝 미치면 시민이 즐겁다`는 손 의원이 지난 27년간 7선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며 겪은 경험과 도시계획ㆍ부동산 정책에 대한 고민이 담겨 있다.


특히 `시민이 즐거운 창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과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가 기록돼 있어 지역사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의미 있는 자료가 될 전망이다


손태화 의원은 "이번 책은 제 개인의 기록이 아니라 30년 가까이 시민과 함께한 여정을 정리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인사와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나눌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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