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남도대회, 9월 10일부터 3일간 함안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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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8/26 김인교 기자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남도대회, 9월 10일부터 3일간 함안군서 개최
농업관련 전시·체험행사,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남도대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남도대회`가 오는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미래농업 100년! 경남도 후계농업경영인과 함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경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함안군연합회가 주관한다.
　

경남 18개 시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능형 인공지능 미래농업 콘텐츠 전시 및 체험, 경남 우수 농특산물 전시, 치유농업ㆍ전통문화 체험, 체육행사 그리고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주재필 함안군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연대함으로써,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안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농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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