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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09/21  김광수 기자
홍순영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 새마을 협의회ㆍ부녀회와 현장 소통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지난 19일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와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동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 회장들과 직접 만나 지역 현안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주민 안전, 환경 정비, 복지 서비스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이 교환됐으며 봉사활동에 대한 구청의 감사와 응원의 마음도 전달됐다.


홍순영 구청장은 "각 동 새마을 협의회장과 부녀회장님들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 주신다"며 "구청도 이분들과 함께 협력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성산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수해 복구 활동을 비롯해 이웃돕기,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성산구는 앞으로도 꾸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며 주민과 함께 만드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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