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 지나친 인공 조형물 설치를 멈춰야 한다. 숲은 숲 다워야 한다.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 자산동에는 `자산솔밭공원`이라는 공원이 있다. 주민들은 아침 저녁으로 항상 그곳에서 와서 건강을 위한 운동을 산책을 한다.
소나무의 피톤치드가 주민을 건강하게 해준다. 아름드리 소나무가 울창하게 조성돼 있다.
`자산 솔밭공원 안전한 산책로 조성 사업`이라고 붙여놓고 데크로드 공사를 한다.
그 위치에 데크로드가 왜 필요한지 잘 모르겠다. 지금도 사방팔방으로 시멘트로 길이 만들어져 있다. 솔밭공원 전체가 모두가 안전하게 돼있다.
쓸 데 없이, 없는 것 없이 세워 놓고, 박아 놓고, 다 해놨다. 이제는 철근, 시멘트 그만 부어야 한다.
탄소제로 운동, 지구온난화 방지 운동을 전개한다. 빙하가 녹아서 바다 물이 육지로 넘친다. 환경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대책은 나무를 심는 것 밖에 없다고 한다.
솔밭공원의 나무를 가꾸자.
햇빛이 잘 드는 남은 땅에는 꽃을 심고 죽은 나무는 제거하고 다시 정비해 같은 나무를 다시 심자.
울타리 회양목 사이사이 다른 나무가 올라오는 것은 제거해 준다. 기계로 할 것은 기계로 하지만, 손이 필요할 때는 손으로 해야 한다.
세금으로 환경을 파괴하지 말아야 한다.
(창원시민)
http://www.changwonilbo.com/news/326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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