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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2/15  차환식 기자
영남마사, 김해시 생림면에 이웃돕기 100만원 상당 후원품 기탁

 

 

김해시 생림면은 관내 기업체 영남마사에서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김(40세트)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남마사는 전국 각지에 질 좋은 마사토를 공급하는 기업체로 매년 생림면에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기부하고 있다.


영남마사 문효수 대표는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으며 기부를 할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껴 정말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전했다.

 

/차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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