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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03/17  여두화 기자
농어촌公 안효량 경남본부장
하동ㆍ남해지사 방문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안효량 경남지역 본부장이 지난 14일 하동, 남해지사(지사장 정성규)를 방문해 `희망과 행복의 물꼬, 소통으로 열자`라는 주제로 직원과의 대화의 장<사진>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안효량 경남지역 본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수주 등 매출액 증대에 성과를 거둔 것에 대해 격려했으며 올해에도 전직원 합심해 경영목표 초과 달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안효량 본부장은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기 위해 소리를 내면 어미 닭이 밖에서 껍질을 쪼는 사자성어 줄탁동시를 소개하며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강조했다.
　

또한 가덕배수문 피해 및 복구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지도 점검하고 계획을 잘 수립해 법적대응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두화 기자     
ydh@changw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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