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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내동초등학교는 `BㆍEㆍSㆍT 교육과정 중 T(Talent Education)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9~30일까지, 1박 2일간 Fun&Joy 행복충전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3~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서울에 있는 키자니아 직업체험관에서 진행됐다. |
김해내동초등학교는 `BㆍEㆍSㆍT 교육과정` 중 T(Talent Education)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29~30일까지, 1박 2일간 Fun&Joy 행복충전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상대적으로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3~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서울에 있는 키자니아 직업체험관에서 진행됐다.
키자니아는 관공서, 은행, 마트 등 각종시설물을 유사하게 만들어 놓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시설로서, 약 70여개의 직업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직업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요리사, 승무원, 법률가, 연구원 등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음은 물론 노동과 돈의 가치를 배우는 등 경제개념에 대해 알 수 있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한 아동은 "아직 나의 적성이나 꿈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았었는데 이런 직업체험을 통해 나의 미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돼, 뜻 깊은 체험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김해내동초는 `BㆍEㆍSㆍT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김해내동초 어린이들이 다양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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