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과 접경한 아프가니스탄의 잘랄라바드의 미군기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군 보급 트럭이 공격을 받아 불타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아프가니스탄 경찰들이 주위를 경계하고 있다. 탈레반은 자신들이 이 공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