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오른쪽 두번째)과 야권 지도자인 아르세니 야체뉵 `바티키프쉬나`(조국당) 대표(맨 오른쪽), 비탈리 클리치코 `개혁을 위한 우크라이나 민주동맹`(UDAR) 당수(맨 왼쪽), 올렉 탸그니복 `스보보다`(자유당) 당수(왼쪽 두번째)가 21일(현지시간) 수도 키예프에서 함께 만나 정국 위기 타개 타협안에 서명하고 있다. 타협안에는 조기대선 실시, 대통령 권한 축소를 위한 개헌, 거국내각 구성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APㆍ우크라이나대통령공보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