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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6/10  박춘성 기자
남해군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절실"
국도 3호선 교통정체 심각
주민ㆍ관광객들 불편 가중

 

장충남 남해군수는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과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도당 위원장을 잇따라 만나 국도3호선 삼동~창선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의 시급성과 절박함을 설명하고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사진>


`국도 3호선 삼동~창선 구간 4차로 확장 사업`은 지난해 1월 `남해~여수 해저터널 사업`과 함께 `제5차 국도 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10일 군에 따르면`국도 3호선 삼동~창선 구간`은 창선~삼천포 대교 개통 이후 꾸준하게 교통량이 늘고 있으며 2019년에 이미 2차로 적정 교통량인 `6,300대/일`을 74.8% 초과한 `1만 1,016대/일`을 기록했다.


도로가 협소할 뿐 아니라 굴곡이 많은 구조 탓에 교통사고 역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교통사고는 92건이었다.


관광객들이 겪는 교통 정체에 따른 불편은 물론이고 현지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응급환자 이송 등에 지장을 주고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4차로 확장공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군의 오래된 숙원이다.


장 군수는 지난 9일 구헌상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을 만나 "국도 3호선 삼동~창선 구간은 도로가 협소하고 굴곡이 많아 교통 정체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곳"이라며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구 청장은 "국도 3호선 확장 공사가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위원장도 "국회 차원에서 이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박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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