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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국 창원특례시 의창구청장 40년 공직 명예로운 퇴임
현장ㆍ구민 위한 구청 본연의 역할에 충실 서정국 창원특례시 의창구청장은 올해를 끝으로 40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다. 서 구청장은 1985년 공직에 입문해 자전거정책담당, 예산담당관, 자치행정국장, 미래전략산업국장을 역임했으며 올해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후 7월..
김광수 기자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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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홍순영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
`더 나은 성산` 위한 퇴임 전 6개월간 발자취
지난 7월 제18대 창원특례시 성산구청장에 취임한 홍순영 구청장은 2025년 하반기를 끝으로 약 33년 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 홍순영 구청장은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더 나은 성산구..
김광수 기자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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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문화예술로 도시 미래 설계하다
시민의 일상서 예술 자라고, 지역서 인재 성장하는 `문화도시 사천` 사천시가 문화예술을 통해 도시의 경쟁력을 키우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한 행사 개최를 넘어, 콘텐츠ㆍ교육ㆍ창작ㆍ공간을 아우르는 종합 문화정책으로 `누구나 문화의 주체가 되는 도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
구경회 기자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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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올해 군정성과 발표…위기 속에서도 빛난 행정력
2025년도 각종 기관평가서 군정 전 분야 탁월한 성과 입증
공모사업 30건 선정ㆍ국ㆍ도비 887억 확보…재정기반 강화
2026년 정주여건 개선ㆍ대형사업 추진 `미래 성장동력` 확보 합천군이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 군은 유례없는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의 안전 확보와 미래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핵심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왔다. 특히 수해복구와 군민 일상 회복에 모든 행정역량을..
박종극 기자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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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남해군 10대 뉴스
농어촌기본소득 선정 `새로운 도약대` 안착
소멸위기 극복ㆍ新 먹거리 창출 성과 쏟아져 남해군에서는 올 한 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들이 쏟아졌다.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비롯해 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각종 제도적 지원책이 신설되는 한편, 그동안 의욕적으로 추진해 온 대형 인프라 사업들이 속속 구체적 성과물로 나타..
강금옥 기자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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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산림으로 여는 미래, 관광ㆍ기후ㆍ경제 세 마리 토끼 잡는다
관광ㆍ탄소중립ㆍ임업소득 아우르는 전방위 산림정책 추진 거창군이 풍부한 산림자원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대대적인 혁신에 나섰다. 단순한 `녹화`와 `보호`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 고부가가치 임업소득 창출, 글로벌 산림관광 거점화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지역과 숲이 상생하는 `미래..
손재호 기자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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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시정` 앞장
`시민과의 데이트`서 현장 목소리 청취…생활불편 해소
`시민소통위원회` 현안문제 의견수렴ㆍ정책제안 등 역할
다양한 분야ㆍ계층 아우르는 공감ㆍ소통채널 강화 나서 진주시가 시민과 함께, 시민과 더 가까이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감ㆍ소통하는 열린 시정` 구현에 앞장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데이트`, `시민소통위원회`라는 소통 채널을 통해 다양한 분야와 계층, 세대를 아우르..
이광훈 기자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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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없는 평생학습 도시` 산청군
배움터 문턱 낮춰 일상화 기여
평생학습센터 가동 인재 양성
감동을 전하는 성인문해교육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 등
명품 평생학습도시 입지 굳혀 산청군이 군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배움을 즐길 수 있는 `지붕 없는 평생학습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군은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읍면 강좌 확대부터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평생학습센터 시범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장애인 평생학..
오욱환 기자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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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1천억 규모 대형사업 본격 추진
남부우회도로 개설ㆍ거창교 재가설 등 안전 인프라 확충 거창군의 지난 수년간 도시 공간은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다. 남부우회도로 개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등 핵심 기반 사업이 연속적으로 공모사업 등을 통해 추진되면서 도시 외형은 물론, 도시 안전성ㆍ균형발전ㆍ..
손재호 기자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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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사천시, `머무는 도시`로의 대전환
박동식 시장에게 듣는 체류형 관광도시 전략 사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나가는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관광도시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단순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ㆍ휴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사천은 이제 `하루 이상 ..
구경회 기자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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