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동발전 백상원 상임감사위원위원 취임 1년
청렴한 남동발전 윤리경영, 글로벌 에너지 기업 꿈
Q : 상임감사위원 1년간의 실적 A : 지난 1년간 우리 기관이 청렴 사회의 근본인 `정명(正名)`의 마음가짐을 바탕으로 국민적 관심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인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청렴 윤리 경영활동에서는 전사 차원의..
김광수 기자 (10/01)
|
|
|
|
김해 걷고 싶은 길들, 긴 명절 연휴 느림ㆍ여유 만끽
기나긴 추석 연휴가 며칠 남지 않았다. 짧아도 일주일, 연휴 다음 날인 금요일까지 쉰다면 최장 10일이다. 모처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한 여행 계획이 없는 김해시민이거나 귀성객이라면 곳곳에 조성된 산책길을 유유자적 걸으..
차환식 기자 (09/29)
|
|
|
|
통영시, `최초`라는 수식어 가장 잘 어울리는 도시
최초로 선보인 최고의 순간들
미래를 향한 변화의 바람 분다 통영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정 전 분야에서 `최초`의 타이틀을 잇따라 차지하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통영의 정체성이자 뿌리인 `최초의 통제영`역사로부터 시작된 `최초의 DNA`를 계승ㆍ발전시켜, 현재 `최초와 최고로 만드는 새..
허덕용 기자 (09/28)
|
|
|
|
"부자 기운 받으러 오세요"
의령 리치리치페스티벌 10월 9일 개막
솥바위ㆍ이병철 생가 등 특별한 부자 여행
`K-리치웨이`로 배우는 부자의 습관
리치 나이트 워크ㆍ리치쉐프존 등 건강 체험 다채 의령군은 `부자의 습관`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부자 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을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의령군민공원과 솥바위 일원에서 개최한다. 솥바위와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 생가 등 부자 기운이 가득한 명소들을 배경으로 건강..
이정민 기자 (09/24)
|
|
|
|
은빛 물결, 가을의 절정을 거닐다
제4회 황매산 억새축제, 10월 18일 개막 합천의 명산 황매산이 가을의 절정을 맞아 은빛 억새로 물들었다. 해발 1,113m의 황매산은 봄에는 진분홍빛 철쭉, 가을에는 은빛 억새가 장관을 이루며 사계절의 매력을 빚어내 전국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황매산 억새축제..
박종극 기자 (09/22)
|
|
|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D-30일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에게 듣는다
Q1 : 제106회 전국체전 경남선수단 규모는? A1 :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경남선수단 규모는 50개 종목단체(정식48, 시범2)에 2,001명(임원659, 선수 1,342)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는 전년도 선수단 대비 95명이 적은 규모라 하겠다. Q2 : 제106회 전..
김광수 기자 (09/18)
|
|
|
|
진주시 `2050 탄소중립` 향해 전력투구
정책 체계ㆍ전문성 구축…시민참여 시책 강화
기후위기 대응 시민안전 확보ㆍ녹색성장 도모 진주시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녹색성장을 도모한다는 대명제 아래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정책과 실천과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녹색성장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행정..
채지영 기자 (09/17)
|
|
|
|
9월의 통영, 도시 전체가 예술의 무대가 되다
12일~10월 1일 전혁림예술제ㆍ27~29일 제3회 통영영화제
26일~10월 26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통제영, 평화의 빛`
로컬스티치ㆍ옻칠미술관 등 아트위크 공예 작품 전시
매주 토요일 강구안 해상무대 뮤직웨이브 남해의 바닷바람이 파도를 밀어 올리듯, 통영의 가을은 예술의 물결로 차오른다. 바다와 섬, 그리고 그 속에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는 화폭이 되고, 노랫가락이 되고, 무대가 됐다. 예향(藝鄕)이라 불려온 통영은 9월, 전혁림예술제와 통영영화제..
허덕용 기자 (09/15)
|
|
|
|
"합천군에도`청와대`있다?" 콘텐츠 명소로 주목
합천영상테마파크, 드라마ㆍ영화 190편 이상 촬영
20일 몰입형 프로그램 `라이브파크 1945` 선보여 최근 정치권의 청와대 복귀 논의가 이어지면서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 세트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청와대 68% 규모, 정교하게 재현된 세트장 2015년 지어진 청와대 세트장은 실제 청와대의 약 68% 규모로 정교하게 재현돼있다. 본관..
박종극 기자 (09/14)
|
|
|
|
산청군, 농가 소득 증대ㆍ지역 활력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한방약초축제 취소 따른 정책 마련
서울 수원 영천 대구 부산 창원 등
전국 직거래장터 참여로 판로 확대
자매결연 방문인증 상품권 혜택 등
방문객 이끌 이벤트로 지역 활성화 산청군이 농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와 방문객 유치를 통한 내수 활성화 등 두 마리 토끼 사냥에 나선다. 11일 군에 따르면 지난 3월 대형산불과 7월 극한호우의 피해 복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기 위해 제25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오욱환 기자 (09/11)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