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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냉난방기 교체공사 관련 위법행위 업체 형사고소
부실시공 확인…재시공 완료ㆍ행정 처분 병행 추진 거창군은 2022년부터 시행한 냉난방기 교체공사와 관련해 관련 법령과 계약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16일 해당 공사의 직접 시공업체와 철거업체를 거창경찰서에 형사 고소했다고 밝혔다. 형사고소 대상은 `거창군 청사 대회의실 냉난..
손재호 기자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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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제품 사용하세요"
불법 제품 사용 시 하수관 막힘ㆍ수질 오염 우려 함양군은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으로 인한 하수관 막힘, 악취 발생, 수질 오염 등을 근절하고 올바른 오물분쇄기 사용을 안내하기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섰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의 20%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나머지 80% 이상..
장흠 기자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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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 제4회 자치경찰 대상 수상
교통과 우수사례 공유 창원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경남경찰청 대강당에서 `제 4회 자치경찰대상`을 수상했다. 행사에는 김종철 경남청장, 임영수 자경위원장, 백태현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내빈들의 축사 이후 치안행정-지방행정 간 ..
김광수 기자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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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시니어클럽ㆍ수퍼빈㈜, 자원순환 활성화ㆍ노인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친환경 기술ㆍ사회공헌 만남…"시너지 창출 모범사례
지역사회 환경문제 해결ㆍ어르신 사회 참여 확대 기대 함양시니어클럽은 자원순환 실천 활동 지원ㆍ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AI 로봇기술 기반 자원순환 기업 수퍼빈㈜과 손을 맞잡고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보호와 지역사회 ..
장흠 기자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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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협력 네트워크 구축 합동 간담회
창원 의창소방서는 지난 15일부터 3일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일환으로 전통시장 관계자와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간담회를 열고, 화재 예방을 위한 자율안전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커지는..
김광수 기자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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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합천읍, 산불 최일선 논덕산 초소 점검
산불감시초소 안전점검·근무환경 확인 합천군 합천읍은 지난 17일 합천읍 논덕산 초소 점검 및 산불감시원 격려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논덕산초소 근무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초소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에..
박종극 기자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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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
화학사고 예방ㆍ대응체계 강화 논의 김해시는 18일 화포천습지과학관에서 `김해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학물질 안전관리위원회는 화학물질의 안전관리ㆍ화학사고 대비ㆍ대응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기구이다. 위원장인 김해시 부시장을 비롯해..
차환식 기자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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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경찰서, 제35회 진주마라톤 코스 현장 답사
시 체육진흥과ㆍ진주마라톤조직위원회 합동 추진 진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제35회 진주마라톤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사전 마라톤 코스 현장 답사를 시행했다. 현장 답사에는 진주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교통관리계장, 진주시 체육진흥과, 진주마라톤조직위원회, 모범운전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이광훈 기자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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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ㆍ장소 본인선택 신청 접수 시작
29일부터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접수
병역판정검사 2026년 1월 15일~12월 23일 시행 경남지방병무청은 2026년 병역판정검사를 오는 2026년 1월 15일부터 12월 23일까지 시행하며, 이에 따라 12월 29일 오전 10시부터 `2026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ㆍ장소 본인선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2026년에 19세가 되는 2007년생은 `19세..
김광수 기자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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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4ㆍ26추모공원서 경찰 `역사적 책임` 되새김
경찰대학 총경급 교육생 67명 헌화ㆍ묵념 43년 전 의령 우순경 사건 희생자들을 기리는 `의령4ㆍ26추모공원`에 지난 17일 경찰대학 총경급 고위직 교육생 67명이 현장을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사건의 역사적 의미와 국가 책임을 되새겼다. 경찰대학 직무교육과장 이민수 총경은 "아픈 역사..
이정민 기자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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