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2일(현지시간) 시민들이 수호성인상을 들고 거리를 행진하며 많은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고 있다. 당국은 브라질 남동부 지역이 80년래 최악의 가뭄을 맞고 있다고 말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