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성베드로광장에서 수녀 4명에 대한 시성식이 거행된 17일(현지시간) 성베드로대성당 발코니에 팔레스타인 출신 최초의 성인으로 추대된 마리 알폰신 가타스 수녀(1843∼1927년)의 사진이 걸려있다. /AP=연합뉴스